주오대학에 대해서
주오대학은 급속한 근대화가 진행중이던 1885년, 영국 판례법의 바탕인 실증적 경험주의를 기초로 한 연구와 교육을 목표로 ‘이기리스(영국) 법률학교’라는 이름으로 창립된 사립대학입니다. 창립 이래, 학부와 학과를 증설하여 연구 및 교육 영역을 확대해 왔습니다. 현재는, 8개의 학부, 8개의 대학원, 2개의 전문직대학원, 9개의 연구소를 갖춘 종합대학으로 발전하였습니다.
52만 명이 넘는 졸업생이 법률, 회계, 세무,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, 기업,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. 2006년에 일본정부가 신 사법시험을 도입한 이래, 주오대학 전문직 대학원(이하, 주오대학 법과대학원)에서는 2022년까지 2,403명의 졸업생이 시험에 합격했습니다. 주오대학 법과대학원은 일본의 법과대학원 중에서 합격자 수 3위, 합격률 6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.
최근 주오대학은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. 글로벌화의 방향성을 나타내는 지침으로, 2017년에 ‘다이버시티 선언’, 2020년에 ‘SDGs 선언’이라는 두 개의 선언을 통해 국제사회에 대한 공헌에 힘쓰고 있습니다. 이러한 목표를 추구하는 가운데, 2023년 현재 212개의 대학 및 기관과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하고 학생 교류 등의 학술 협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한국의 파트너 대학 및 기관
- 고려대학교
- 연세대학교
- 성균관대학교
- 중앙대학교
- 서울대학교
- 단국대학교
- 숙명여자대학교
- 이화여자대학교
- 강남대학교
- 한양대학교
- 경희대학교
- 인하대학교
- 건국대학교
- 국립충북대학교
- 영남대학교
- 국립인천대학교
- 한국형사정책연구원
- 국립제주대학교 공과대학 및 대학원(공학부)
숫자로 보는
주오대학
주오대학의 현재를 나타내는 숫자와 통계
2023년 5월 1일 현재
138년 간(1886년~2023년3월)
2023년 5월 1일 현재
과학연구비조성사업(2022년)
「Times Higher Education(THE)」에서 발표하는 SDGs 대학 임팩트 랭킹(2023)
사법시험 합격(2006년~2022년)
대학 생활주오대학에서의 학생 생활, 숙박, 식생활, 문화 행사에 대해
문화 이벤트
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즐기다.
주오대학에서는 유학생 환영회, 바비큐 파티, 다과회, 미술관 견학, 여행 등 다양한 문화 및 교류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. 그리고 학생 서클에 참가하면 스포츠, 음악, 예술 등의 대외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. 가을에는 학생 서클 등의 학생 단체 연합회가 주최하는 대학 축제(하쿠몬사이)가 4일 동안 열립니다.
식생활
캠퍼스 안에서 다양한 식문화를 즐기다.
캠퍼스 안에는 많은 카페테리아와 레스토랑이 있어 일본요리, 중화요리, 서양요리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습니다.
숙박
‘국제 기숙사‘에서 쾌적하고 감성적인 학생 생활을 즐기다.
유학생을 위한 레지던스는 교내와 교외에 2곳이 있습니다. (1) 2020년에 다마 캠퍼스에 마련한 인터내셔널 레지던스 주오(IRC)는 개별 룸 6개를 갖춘 시설에서 생활하는 셰어하우스 형태로,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공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. (2)세이세키 인터내셔널 레지던스는 민간 부동산 회사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형태로 주오대학 학생을 위한 개별 룸을 갖춘 외부 레지던스입니다. 게이오선 ‘세이세키사쿠라가오카’역에서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.
